(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들이 복불고기 맛을 평가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272회에는 복불고기 맛집을 찾은 맛녀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불고기를 맛본 김준현은 "담백하다. 불고기는 양념 위주로 먹는데 (이거는) 양념 위주로 먹는 음식이 아니다. 양념이 아주 순하다. 복어에는 이게 맞는 것 같긴 하다"고 분석했다.
이를 듣던 유민상은 "너무 매콤하게 할 것 같으면 사실 이게 복인지 제육볶음인지 '맵기만 하다' 이렇게 될 수 있어서 복의 참 맛을 (느끼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국물을 잔뜩 부어서 고기 한 덩이에 얹어서 먹으면 양념 맛이 꽤 진하게 난다"고 설명을 더했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와 복어에 제육볶음마냥 양념할 생각은 누가 했을까"(부**), "대구에서는 복어불고기 유명한데. 맛있음"(yeo**), "복불고기는 원래 안 매워요. 아주 슴슴한 제육에서 조금 더 과일스러운 맛 나는 맵기 정도"(ma**)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 8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272회에는 복불고기 맛집을 찾은 맛녀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듣던 유민상은 "너무 매콤하게 할 것 같으면 사실 이게 복인지 제육볶음인지 '맵기만 하다' 이렇게 될 수 있어서 복의 참 맛을 (느끼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국물을 잔뜩 부어서 고기 한 덩이에 얹어서 먹으면 양념 맛이 꽤 진하게 난다"고 설명을 더했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와 복어에 제육볶음마냥 양념할 생각은 누가 했을까"(부**), "대구에서는 복어불고기 유명한데. 맛있음"(yeo**), "복불고기는 원래 안 매워요. 아주 슴슴한 제육에서 조금 더 과일스러운 맛 나는 맵기 정도"(ma**) 등의 의견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1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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