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뽕숭아학당'이 겹치기 편성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TV조선 '뽕숭아학당' 측은 SBS ‘트롯신이 떴다’ 겹치기 편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뽕숭아학당’에 출연 예정인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 장윤정 등 레전드들의 출연 분량이 ‘트롯신이 떴다’와 동시간대 송출되는 상황은 없을 것"이라며 "제작진은 이미 이 부분을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인 레전드들에게 말씀드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인 네 분의 레전드가 각각 1회 씩 특별 출연하는 것 외에도 다수의 레전드들이 출연하게 된다"고 해명했다.
'뽕숭아학당' 포스터
또한 붐의 겹치기 출연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트롯신이 떴다’ 해외 촬영 일정이 변경, 지연되면서 기존의 녹화분이 남아있을 뿐"이라며 "‘트롯신이 떴다’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뽕숭아학당'은 "‘트롯신이 떴다’는 콘셉트 자체가 아예 다른 프로그램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스터트롯을 탄생시킨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뽕숭아학당'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같은 트로트를 주제로 삼고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와 동일한 시간대에 방영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겹치기 편성'에 대한 논란이 일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놈의 트로트 지겹지도 않나", "육아예능 떴을 땐 전부 육아예능 관찰예능 떴을 땐 전부 관찰예능, 음악예능 떴을 땐 전부 음악예능... 올해는 트롯인가", "물들어왔다고 너무 노를 심하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11일 TV조선 '뽕숭아학당' 측은 SBS ‘트롯신이 떴다’ 겹치기 편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뽕숭아학당’에 출연 예정인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 장윤정 등 레전드들의 출연 분량이 ‘트롯신이 떴다’와 동시간대 송출되는 상황은 없을 것"이라며 "제작진은 이미 이 부분을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인 레전드들에게 말씀드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인 네 분의 레전드가 각각 1회 씩 특별 출연하는 것 외에도 다수의 레전드들이 출연하게 된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뽕숭아학당'은 "‘트롯신이 떴다’는 콘셉트 자체가 아예 다른 프로그램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스터트롯을 탄생시킨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뽕숭아학당'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같은 트로트를 주제로 삼고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와 동일한 시간대에 방영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겹치기 편성'에 대한 논란이 일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1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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