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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 집안 반대에도 결혼까지?…냉담한 아버지 마음 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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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 최송현이 남자친구 이재한과 함께 아빠를 만날 준비를 한다. 최송현의 아버지가 이재한과 어떤 대화를 이어나가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 예고 영상에서 이재한은 여자친구 최송현의 아버지를 처음으로 만나기게 된다.

이날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를 통해 이재한은 최송현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직접 편지를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재한은 아버지가 좋아할만한 선물을 직접 준비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 화면 캡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 화면 캡처
  
이재한은 "누군가의 아버지를 뵙는 것이 처음"이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을 통해 최송현은 어머니에 이어 아버지까지 공개한다.

최송현의 아버지는 이재한과의 만난 자리에서 "잘 모르겠다", "앞으로 어떻게 관계가 발전하게 될지 모르겠다", "나는 자네들 프로를 잘 안 봤다 솔직하게"라는 발언을 이어간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따뜻한 것만은 아닌 아버지의 반응에 긴장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를 통해 최송현은 남자친구 이재한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방송을 통해 어머니와 남자친구 이재한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최송현은 이재한과의 결혼을 원한다는 자신의 발언 이후 아버지가 반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 놓기도 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 등장하는 최송현은 아나운서 출신의 배우다. 최송현은 법조계 집안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송현의 아버지는 유명 법조인 출신으로 현재 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언니들 역시 유명 로펌에서 일했던 변호사로 전해지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최송현과 열애 중인 남자친구 이재한의 직업은 프로다이버 강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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