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는 형님' 미트편, 7인방 효과 '톡톡' 재방송도 시청률 폭발…방송시간은 언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는 형님' 미스터트롯 TOP7편이 뜨거운 인기를 얻어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미스터트롯'편이 여지없이 뜨거운 '미트'효과를 톡톡히 봤다. 

한차례 연기된 '아는 형님'의 출연인 만큼 우려를 딛고, 여지없이 '미트' 7인방은 변함없는 예능감을 뽐내며 리모콘을 꽁꽁 묶어뒀다.
 
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방송을 통해 임영웅은 버즈의 '나에게로 가는 여행'을 부르며 제대로 '민경훈(버즈) 덕후'임을 인증했다. 그는 "버즈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히며 버즈의 과거 수록곡까지 기억하는 모습을 보이며 민경훈을 기쁘게했다. 이후 영탁은 '막걸리 한잔'을 부르며 다시한번 '미스터트롯'의 레전드 무대를 회고했다. 

이어 이찬원, 김호중, 김희재는 SBS '스타킹'에서 선보였던 노래들을 열창했다. 이찬원은 '화개장터'를 부르며 검정 뿔테를 끼고 열창했던 과거를 회고했다. 트바로티 김호중 역시 '스타킹'에서도 선보였던 '네순도르마'를 부르며 형님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또한 과거 '울산 이미자'로 출연했던 김희재 역시 '동백 아가씨'를 부르며 변치 않는 실력을 자랑하기도. 

정동원은 '여백'을 부르며 등장, 유튜브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형님들과의 적절한 아이컨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나 14살같지 않은 모습에 형님들 역시 웃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가 부른 '여백'의 원곡자는 따로 없고, 노사연의 '바램' 작곡가인 김종환이 직접 작곡했다. 장민호는 자신이 무대를 설 때 분위기를 띄우는 트로트 멜로디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미스터트롯'이 출연한 '아는형님'은 9일 기준 시청률이 15.5%를 기록하며 10%가 넘는 모습을 보이며, 2일분보다 약 2배 상승하며 '미트'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에 재방송 시청률 역시 높은 수치를 보이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7인방이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재방송은 11일 오후 6시 25분 229회가 JTBC를 통해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