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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관악구청, 5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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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관악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또한 49번, 50번, 51번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관악구청 측은 "오늘 우리 구에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알려드립니다. 확진자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즉시 공개하겠습니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우리 구 49,50,51번째 확진자 및 타 지역 확진자(2명)의 역학조사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관악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련 정보 및 이동경로, 조치사항이다. 아울러 아래 확인된 장소들은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상태로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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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번째 확진자 현황 및 감염경로
- 25세, 남성, 신림동 거주
- 5/11(월) 양성판정 통보

※ 조치사항
- 확진자 서울의료원 이송 예정
-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예정)
- 확진자 방문장소 및 접촉자 파악 중

▢ 51번(28세,남성 청룡동)
• 5.10(일)
코로나19 양성판정
병원 이송조치

▢ 50번 (27세,남성 신사동)
• 5.10(일)
코로나19 양성판정
서울의료원 이송조치

▢ 49번 (34세,남성 신원동)
• 5.10(일)
코로나19 양성판정
병원이송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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