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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복면가왕’ 김호중 “홍잠언 놀라워, 내가 빅잠언”…‘열린음악회’ 김연자X홍진영 콜라보, 오마이걸·부활·딕펑스 “아모르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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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열린음악회’ 김연자X홍진영 콜라보, 오마이걸·부활 등 “아모르파티!”

지난 10일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부활, 홍진영, 딕펑스, 오마이걸, 김연자 등이 함께 해 다채로운 공연을 꾸몄다.

부활은 ‘론니 나잇’(Lonely Night), ‘사랑할수록’, ‘사랑해서 사랑해서’,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 순으로 자신들을 대표하는 명곡을 네 곡이나 선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홍진영이 ‘사랑은 꽃잎처럼’과 ‘오늘 밤에’로 흥을 돋우고, 딕펑스가 ‘VIVA 청춘’, ‘평행선’, ‘당돌한 여자’ 등 색다른 퍼포먼스를 펼쳤다. 오마이걸(효정·미미·승희·지호·바니·아린) 최근 정상의 인기를 뜨겁게 누리고 있는 신곡 ‘살짝 설렜어’와 함께, ‘번지’(BUNGEE, Fall in Love)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는 김연자가 등장해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와 ‘블링블링’을 열창하고, 트로트 후배 가수 홍진영과 함께 ‘아모르파티’를 부르며 환상의 호흡을 발휘, 피날레를 장식하면서 안방극장에 힘찬 기운을 전했다.

본방은 일요일 저녁 6시.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트파로티 김호중 “홍잠언 놀라워, 내가 빅잠언”

MBC ‘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이 6연승에 성공하면서 127대 가왕 자리에 오른 가운데, 나태주를 비롯해 민이(애즈원), 양혜승 그리고 가왕 결전전까지 오른 ‘트파로티’ 김호중이 그 정체를 차례로 공개했다.

이번 라운드에 패널로 참여한 홍잠언은 같은 ‘미스터트롯’ 출신인 김호중의 창법을 알아보고 그의 정체를 알아맞히면서 그를 놀라게 했다. 김호중은 별명 중 하나가 ‘빅잠언’이라며, 그에 대한 진한 그가 애정을 드러냈다.

본방은 일요일 밤 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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