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돌' 벤틀리가 윌리엄 통장 숨기기 대작전을 펼쳤다.
10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벤틀리가 형 윌리엄의 통장에호기심을 보였다.
이날 벤틀리는 형이 자리를 비운 사이 통장을 집어들었다. 통장을 꾸미기 위해 김치를 집은 그는 "예쁘게"라며 쏟아부었다.
정신없이 그림을 그리던 그는 불현듯 그는 "지지됐어. 형아껀데"라며 당혹스러워했다. 형에게 들을 잔소리가 무서워진 벤틀리는 "혼나기 싫은데"라며 통장을 숨기기 시작했다.
결국 테이블 밑에 통장을 놓은 벤틀리는 윌리엄의 소리에 다급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촬영PD에게 다가가 "삼촌 이거 가져"라고 선물했다. 이에 촬영PD는 "안돼. 오지마"라며 당혹스러워했다.
자리에 온 윌리엄은 "내 통장 어디갔지. 내가 사야되는데"라며 어이없어했다. 분노한 윌리엄은 "오 마이 갓. 아가야. 발 좀 치워주겠니"하라며 부탁했다. 알고보니 발로 통장을 숨겼던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가 그 작은 발로 통장을 가리다니 진촤 귀여워", "아 난 토리가 저기서 왜 가만히 서있나 했네 ", "윌리엄 마음이 어쩌면 그렇게 따뜻할까 ㅠㅠ볼수록 너무 놀라워 정말...!!윌리엄 같은 아기는 없다 진짜.. 어떻게 클수록 말을 더 사랑스럽고 예쁘게 하니 아가야", "삼촌한테 갖고 있으라고 하는게 더 귀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영된다.
10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벤틀리가 형 윌리엄의 통장에호기심을 보였다.
이날 벤틀리는 형이 자리를 비운 사이 통장을 집어들었다. 통장을 꾸미기 위해 김치를 집은 그는 "예쁘게"라며 쏟아부었다.
정신없이 그림을 그리던 그는 불현듯 그는 "지지됐어. 형아껀데"라며 당혹스러워했다. 형에게 들을 잔소리가 무서워진 벤틀리는 "혼나기 싫은데"라며 통장을 숨기기 시작했다.
자리에 온 윌리엄은 "내 통장 어디갔지. 내가 사야되는데"라며 어이없어했다. 분노한 윌리엄은 "오 마이 갓. 아가야. 발 좀 치워주겠니"하라며 부탁했다. 알고보니 발로 통장을 숨겼던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가 그 작은 발로 통장을 가리다니 진촤 귀여워", "아 난 토리가 저기서 왜 가만히 서있나 했네 ", "윌리엄 마음이 어쩌면 그렇게 따뜻할까 ㅠㅠ볼수록 너무 놀라워 정말...!!윌리엄 같은 아기는 없다 진짜.. 어떻게 클수록 말을 더 사랑스럽고 예쁘게 하니 아가야", "삼촌한테 갖고 있으라고 하는게 더 귀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1 1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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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