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등교 예정일 이틀 앞으로…클럽 관련 확진자 전날 50명 넘어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교육부와 방역 당국이 11일 오전 등교 개학 연기 여부를 논의중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고3 등교에 대해 일주일 연기를 제안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태원 클럽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니 확산 추이를 본 뒤 최종 판단을 하자고 제안했다.
당초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는 13일 고3부터 등교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20일에는 고2·중3·초1∼2·유치원, 27일에는 고1·중2·초3∼4, 내달 1일에는 중1과 초5∼6이 등교하는 것으로 잡혀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고3 등교에 대해 일주일 연기를 제안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태원 클럽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니 확산 추이를 본 뒤 최종 판단을 하자고 제안했다.
당초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는 13일 고3부터 등교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20일에는 고2·중3·초1∼2·유치원, 27일에는 고1·중2·초3∼4, 내달 1일에는 중1과 초5∼6이 등교하는 것으로 잡혀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1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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