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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양평 이어 종로, 홍지동 프라이빗 테라스 화제…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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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구해줘 홈즈'가 양평에 이어 종로 홍지동 매매 물건을 찾았다. 

1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 안에 대형 사이즈의 베란다가 있는 집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나 자신만이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테라스로, 방보다 더큰 베란다의 크기에 박나래와 핫펠트는 놀라했다. 더 소름 끼치는 건 에어컨의 기본 옵션에 밖으로 나가면 광활한 베란다 크기를 자랑한다고.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셰어 하우스를 쓰면서 베란다까지 이용하며, 옆집과의 분리도 가능했다. 개코는 "남자들은 운동기구를 놓고 하면 좋을 것 같고, 바베큐도 가능한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의뢰인의 단독공간 2층은 어떨까. 의뢰인 전용 가실이 있고, 옆에 베란다가 또 위치한다. 공간은 방만 있는 줄 알았는데 거실까지 있다. 지친 몸을 이끌고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당시 의뢰인은 "남편이 한곳에 정착할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박나래는 "1층 하우스 메이트들이 신경이 안쓰일 것 같다. 베란다 역시 옆으로 길쭉한 베란다로 위치해있다"고 장점을 언급했다. 가격은 3억 9천 7만원이었다. 

의뢰인은 최종선택으로 종암동에 있는 매물을 선택하며 기존 셰어하우스 매물을 선택했다. 
 
한편 셰어 하우스 소개로 다양한 매물을 선보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영된다. 재방송은 11일 오후 12시 14분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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