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복면가왕'의 한우1++ 정체가 김호중으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정체 추청 강승윤)과 함께 대결을 펼친 트바로티 김호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첫 출연 당시에도 '김호중 아니냐'라고 말하며 한우1++정체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실제 한우의 정체로 알려졌다. 당시 홍잠언은 "(김호중 형은) 발음을 세개 안하고 안으로 해서 하는게 있다"며 정체를 확신했다.
이에 직접 가면을 벗고 등장한 김호중은 "트바로티 김호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차세대 트로트 신예로 손꼽히는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 TOP4로 당당히 자리한 인물.
홍잠언은 "호중이 형이 가왕이 안되서 속상하냐"는 물음에 "호중이 형만 괜찮다면 (속상하지 않다), 아쉽기도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잠언 군이 알아봤을때 당황했다. 내 흉내를 똑같이 내더라"라며 하며 트로트 신동의 관찰력을 극찬했다.
이어 그는 "(내) 별명 중에 빅잠언이 있다. 어렸을 때 잠언이랑 똑같이 생겼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 사위라는 별명에 대해 "방송 후에 생긴 별명이 국민 사위다. 최종 순위도 4위인데, 어머니께서 많이 좋아해주셔서 '사위'삼고싶다고 해주셔서 그렇게 됐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꾸준히 예능에 출연하며 자신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고 싶다고 밝힌 김호중은, '복면가왕'에서 당당히 한우1++로 출연해 자신의 실력을 직접 뽐냈다.
김호중이 출연한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254회 재방송은 13일 오전 10시 40분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영된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정체 추청 강승윤)과 함께 대결을 펼친 트바로티 김호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첫 출연 당시에도 '김호중 아니냐'라고 말하며 한우1++정체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실제 한우의 정체로 알려졌다. 당시 홍잠언은 "(김호중 형은) 발음을 세개 안하고 안으로 해서 하는게 있다"며 정체를 확신했다.
홍잠언은 "호중이 형이 가왕이 안되서 속상하냐"는 물음에 "호중이 형만 괜찮다면 (속상하지 않다), 아쉽기도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잠언 군이 알아봤을때 당황했다. 내 흉내를 똑같이 내더라"라며 하며 트로트 신동의 관찰력을 극찬했다.
이어 그는 "(내) 별명 중에 빅잠언이 있다. 어렸을 때 잠언이랑 똑같이 생겼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 사위라는 별명에 대해 "방송 후에 생긴 별명이 국민 사위다. 최종 순위도 4위인데, 어머니께서 많이 좋아해주셔서 '사위'삼고싶다고 해주셔서 그렇게 됐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꾸준히 예능에 출연하며 자신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고 싶다고 밝힌 김호중은, '복면가왕'에서 당당히 한우1++로 출연해 자신의 실력을 직접 뽐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1 0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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