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오윤아가 다이어트 등 각종 뷰티 팁을 전한 가운데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지난 8일 오윤아는 유튜브 채널 ‘oh!윤아TV’에서 ‘#관리팁 #일상 오윤아의 첫 라이브방송 (민이 이야기도 있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하체 관리에 대해 “요리할 때 계속 서 있어서 주부님들 진짜 힘들다”며 자기 전에 반신욕을 꼭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너 뷰티로 석류, 콜라겐 제품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30살에 갑상선 암에 걸렸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음식물 섭취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오윤아는 몸매 비결에 대해 “꾸준하게 노력하는 편”이라며 출산 후 관리법이나 브로콜리 등 건강식에 대한 비법을 말했다. 그러면서 아들 민이에 대한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아이 출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예쁘다. 온전한 희생에도 아깝지 않은 존재가 오로지 아이다”라며 “아이를 낳아야 세상을 알아간다, 성숙해진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아들 민이에 대해 ‘편스토랑’ 이후 “제가 보면서 너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했다. 저의 일상을 공개하려면 민이가 빠질 수 없었다. 우리 민이같은 자폐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선물해 준 것 같다. 많은 분이 편견 없이 바라봐주셨다”며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아들 민이는 방송 이후 “촬영하는 걸 좋아한다. 즐기고 있다. 자기가 나오는 걸 보여줬더니 재밌어하기도 하고 사회성이 길러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KBS2 ‘편스토랑’에 합류한 오윤아는 집 공개와 함께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특히나 전남편과 이혼 후 아들 민이의 병까지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응원을 자아냈다.
지난 8일 오윤아는 유튜브 채널 ‘oh!윤아TV’에서 ‘#관리팁 #일상 오윤아의 첫 라이브방송 (민이 이야기도 있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하체 관리에 대해 “요리할 때 계속 서 있어서 주부님들 진짜 힘들다”며 자기 전에 반신욕을 꼭 한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몸매 비결에 대해 “꾸준하게 노력하는 편”이라며 출산 후 관리법이나 브로콜리 등 건강식에 대한 비법을 말했다. 그러면서 아들 민이에 대한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아이 출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예쁘다. 온전한 희생에도 아깝지 않은 존재가 오로지 아이다”라며 “아이를 낳아야 세상을 알아간다, 성숙해진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아들 민이에 대해 ‘편스토랑’ 이후 “제가 보면서 너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했다. 저의 일상을 공개하려면 민이가 빠질 수 없었다. 우리 민이같은 자폐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선물해 준 것 같다. 많은 분이 편견 없이 바라봐주셨다”며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아들 민이는 방송 이후 “촬영하는 걸 좋아한다. 즐기고 있다. 자기가 나오는 걸 보여줬더니 재밌어하기도 하고 사회성이 길러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1 0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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