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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스토브리그 하도권, SK와이번스 데이터 분석 매니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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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SBS스페셜'에서 스토브리그의 배우 하도권이 SK와이번스의 데이터 분석 매니저를 체험하게 됐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SBS스페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SBS스페셜'

1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SBS 스페셜'에서는 코로나 19로 멈춰버린 프로 야구 풍경에 대해 얘기했다. SK와이번스 CS팀 한용훈은 "올해 같은 풍경은 아마 앞으로도 없을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 자체 청백전, 긴장감 없는 경기, 접촉 없는 세리머니. SK와이번스 투수인 박종훈은 "개막이 언제 될지 모르니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고민도 많고, 이게 맞는 건가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2020년도 KBO 정규시즌 개막일이 5월 5일로 확정됐고, 이 순간을 손 꼽아 기다려 온 사람들 중에는 '스토브리그' 강두기 역할의 하도권도 있었다. 임동규 역의 조한선이 튀어나올 것 같단 감상을 이야기하는 하도권. 하도권은 야구장에 정말 오랜만에 와 본다며 'SBS 스페셜 스토브 리그 리얼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로 야구를 위해 모인 드라마 주역들.  '드림즈' 구단의 승리를 위해 활약했던 배우들을 통해 야구에 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다. 하도권은 "데이터 전력분석 매니저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건지 제대로 알아보고 배워보기 위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준혁은 "저는 얘기 듣기론 사단 아니면 단장이라는데, 높은 지위 권력의 단맛을 볼 수 있는"하고 자신의 체험 역할을 얘기했다.

윤병희는 "저는 1군 매니저로 선수들이랑 가장 많이 소통을 해야 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윤병희는 사실 이준혁의 역할과 바꿔서 체험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이준혁은 웃음을 터뜨렸다. 하도권은 "오늘 저희가 드림즈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그 명예를 걸고서 '스토브 리그 다큐멘터리' 특집을 함께하게 됐는데요"라며 열심히 임해볼 것을 다짐했다.

출연진과 스태프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후, 각각 있어야 하는 장소로 향했다. 전력 분석실로 들어간 하도권. 하도권은 반가워하며 "여기 저희 구장이잖아요"라고 말하면서 웃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큰 도움을 준 드라마 속 데이터 분석 팀의 활약을 직접 체험하게 된 하도권은 "제가 드라마를 찍으면서 SK와이번스를 모델로 했단 얘기를 들었거든요"라고 전했다. 

사회의 사건 사고를 비롯해 주요 이슈와 더불어 역사와 같은 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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