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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유지태, 문성근 대신 차명계좌 건으로 구속될 위기…전소니는 아버지 장광에 의해 진영이 수배되고 전과자 만든다는 협박에 ‘이별 결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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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유지태는 문성근 대신 차명계좌건으로 구속될 위기에 전소니는 아버지 장광이 진영 전과자 만든다는 말에 이별을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tvN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6회’에서는 재현(유지태)은 차명계좌 건으로 구속될 위기에 놓이게 됐다.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방송캡처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방송캡처

장회장(문성근)은 재현(유지태)에게 차명계좌로 인해 구속될 위기에 처해지자 재현에게 "계좌를 옮기고 나중에 서경에게 옮기자"는 제안을 했다. 장회장은 서경(박시연)에게 "너 재현이 얼마나 믿니?"라고 물었고 서경은 안 믿으면 어떻게 해?"라고 물었다.

이에 장회장은 서경에게 " 나도 잘 믿고 재롱도 부리는 강아지 인 줄만 알았는데 많은 준비 한 것 같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다 주주야. 언론에 차명 흘린 것도 재현이 같고. 지가 한 짓 지가 책임지게 해야지. 네가 재현이 밖에 없는 거 아는데 지금부터 조금씩 덜어내"라고 말했다.  

또한 혜정(우정원)은 한때는 운동권의 선배였지만 변절자가 되어서 자신들과 싸우는 형성그룹의 사위가 된 재현(유지태)의 기사를 보게 됐다. 혜정(우정원)은 지수(이보영)가 재현(유지태)을 만났다는 말을 듣고 걱정을 했고 지수는 "혜정아 걱정마. 상처받는 쪽으로 절대 안가"라고 답했다. 

1995년, 형구(장광)는 딸 지수(전소니)가 만나고 있는 재현(진영)의 뒷조사를 시켰고 "지수가 독한 것들에게 걸려들었군. 선한 것들이 더 독하다. 선한 것의 힘이 있거든"이라고 말했다.

이후 재현은 수배 명단에 오르게 되고 지수에게 거짓말로 고시공부하러 절에 들어간다고 거짓말을 했고 지수는 아버지 형구(장광)이 재현(진영)을 수배전단에 올리고 "헤어지지 않으면 전과자를 만들겠다"는 경고를 듣게 됐다. 

또 지수는 재현을 위해 이별 결정을 하고 재현의 전화를 받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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