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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집사부일체’ 박세리, 성화 봉송 1번주자 이승기X진종오와 함께…차은우는 서고운 선수에게 리듬체조 공 연습하다가 다리 사이 사고(?) ‘양세형 보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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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세리가 성화봉송 1번 주자로 나오기 이승기와 진종오등이 이를 잇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이 차은우와 김동현이 지난 방송에 이어서 '올림픽 레전드 사부단'을 만나서 각 종목을 배우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도마의 신으로 유명한 양학선이라는 기술을 만든 체조 양학선 선수와 태권도 세계 랭킹 1위의 이대훈 선수가 나왔고 세번 째로 올림픽에서 사격 종목에서 3연패를 달성한 진종오 선수가 나왔고 레전드들에게 멤버들은 각 종목의 기술을 배우기로 했다.

먼저 이대훈 선수에게 태권도를 배우게 됐고 김동현은 UFC 격투기 선수로 태권도를 하면서 태권도부심을 보였지만 이대훈의 미트 발차기에 굴복하고 말았다. 이어 이대훈은 멤버들의 발차기를 받아보고 멤버 중에서 "은우가 나와 대결을 하면 점수를 뽑아낼 가능성이 있겠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사격 종목의 진종오 선수에게 사격을 배우고 차은우, 양세형, 김동현, 신성록이 직접 콩알탕으로 사격을 해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진종오는 명중하는 멤버에게 자신이 직접 싸인한 총을 보상으로 주기로 했고 이에 멤버들은 경쟁을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이승기가 양세형의 방해작전에도 불구하고 명중을 해서 보상 상품을 받게 됐다. 

기계체조 레전드 양학선에게 직접 기계 체조 레슨을 받게 됐고 먼저 기본 동작인 물구나무 서기를 하게 됐다. 양학선은 "가장 큰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제 자신이다"라고 당당히 답했고 멤버들은 사부 양학선에게 체조의 기본 동작인 물구나무 서기를 배우던 중 물구나무로 오래 버티기 대결을 하게 됐다. 시작한 지 몇 초도 되지 않아서 탈락자가 나왔는지만 차은우와 양세형이 끝까지 버티지만 결국 양세형이 승리를 했다.

또한 양학선은 도마 위에서 기본으로 넘기와 옆으로 넘기 기술을 가르쳤는데 옆돌기에서 모든 멤버들이 실패를 했다. 특히 차은우는 실패도 마치 닌자같은 멋진 모습을 보이게 됐고 양세형은 물구나무로 걷기에 이어 옆돌기까지 성공하면서 양학선 사부의 칭찬을 들었다.

이어 리듬 체조 루키 서고은 선수가 등장해서 리듬체조 시범을 보여주게 됐는데 서고은 선수는 "콜라는 올해 1월 17일에 마지막으로 먹었고 라면은 작년 12월 29일에 먹었다라고 고백했다. 멤버들은 서고은 선수에게 리듬체조를 배우게 됐고 차은우는 공을 위로 올려서 다리 사이로 받다가 잘 못 맞게 됐고 이에 양세형은 차은우는 내가 보호한다라고 하며 가려주면서 웃음을 줬다. 

멤버들은 서고은 선수에게 각자 리듬 체조를 차은우는 공, 김동현은 훌라후프, 이승기는 곤봉, 신성록은 리본을 주무기로 하면서 실력을 보여줬다. 서고은과 함께 레전드 선수들은 멤버들의 올림픽 응원 갈라쇼를 보고 양세형을 우승자로 뽑히게 됐고 콜라를 선물로 받게 됐다. 

또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올림픽 연기로 새롭게 1년을 다시 준비하게 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새로고침 올림픽 성화봉송을 진행하게 됐다. 성화봉송 1번 주자로 박세리가 나왔고 전국가 대표 유도선수 조준호와 펜싱선수 최병철이 깜짝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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