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멜로향연이 가을밤 시청자들을 취하게 하고 있다.
첫 키스 후 어색해진 현욱(정지훈 분)과 세나(정수정 분)는 함께 길거리를 걷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몸을 피하게 된다. 급기야 세나는 현욱의 입에 입을 맞춘 뒤 "저 아저씨가 좋아요. 아저씨도 나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라고 묻고, 이에 현욱은 “여기까지야! 니가 윤세나라서”라며 세나와 선을 분명히 그었다. 두 주인공들의 사랑에 어두움이 짙게 깔리는 순간이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오늘 ‘내그녀’ 음악케미 쩌내요!”, “ ‘내그녀’에 취한 가을밤 심장이 쫄깃해집니다!”, “가을엔 멜로~ ‘내그녀’ 흥미진진!!” 이라며 드라마에 심취한 모습이다.
한편, 주인공 정지훈, 크리스탈, 차예련, 엘의 본격 4각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며 갈등이 최고조로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현세커플의 행보는 과연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내그녀’는 오늘 밤 10시 10회 방송을 앞두고 가을밤 진한 멜로의 향기로 시청자들을 취하게 하고 있다.
첫 키스 후 어색해진 현욱(정지훈 분)과 세나(정수정 분)는 함께 길거리를 걷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몸을 피하게 된다. 급기야 세나는 현욱의 입에 입을 맞춘 뒤 "저 아저씨가 좋아요. 아저씨도 나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라고 묻고, 이에 현욱은 “여기까지야! 니가 윤세나라서”라며 세나와 선을 분명히 그었다. 두 주인공들의 사랑에 어두움이 짙게 깔리는 순간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16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