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송실장이 아닌 사공민 매니저와의 새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향에 대해 설명하며 '전참시' 출연진들에 어울리는 향도 하나 하나 설명해주었다. 송은이는 '자스민' 향이 어울린다고 말했고, 이에 송은이는 기뻐했다. 이영자는 "아주 하얗고 그런데 뭐가 자글자글하잖아요"라는 이영자의 설명에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청국장 향'과 같은 구수한 향취가 생각난다는 이영자의 이야기에 유병재도 웃음을 지었다. 오늘 이영자는 새 매니저와 함께 카페를 찾아갔다. 새 매니저는 '전참시'를 통해 이영자를 미리 파악했다고 설명하며 스케줄 전 쌀쌀한 날씨에 맞게 뜨거운 커피를 준비해갔다. 이에 송실장은 '의문의 1패'를 당했고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전참시' 일정을 위해 메이크업을 마치고 기분 좋게 바깥으로 나섰다. 그러다 새 매니저와 마주치게 된 이영자. '민라임'이라 불리고 있는 새 매니저의 기다림에 이영자는 깜짝 놀랐고, "선배님, 이쪽으로"라는 매니저의 말에 이영자는 웃으며 차로 향했다. 새 매니저는 웃으며 "앞으로도 쭉 열어드릴거고"라며 '젠틀맨'다운 매너를 선보이며 차문을 먼저 열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환히 웃으며 차에 올라탔다. 매니저는 "저도 하나 커피 샀습니다"라고 전했고, 이에 이영자는 농담으로 "아니 회사돈을 그렇게 막 쓰면"하고 건네 웃음을 주었다. 이영자의 새 매니저는 '송실장을 라이벌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얘기했다.
이영자는 불안한지 새 매니저에 "김숙이나 다른 개그우먼들 쭉 돌아보고 매니저가 선택한다던데"라고 긴장했고, 이에 매니저는 웃으며 손사래를 쳤다. "아니에요"라는 매니저에 이영자는 안심하는 듯 하다 "너무 긴장해가지고"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자신의 이름을 '사공민' 매니저라 밝히며 '사공'이 성이라고 얘기했다.
이영자는 사공민 매니저에 "사공 매니저? 사공 팀장? 뭐라고 부를까요?"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민팀장이라고 부르더라고요"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친해지기 위해 실없는 농담을 던졌고, 새로운 만남의 긴장감 사이 두 사람의 친밀감 높이기가 진행됐다. 사공민 매니저는 "제가 예전에 맛있는 거 찾아다니다 딱 104kg까지 쪘었거든요"라고 말하며 이영자와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다.
'살' 이야기로 대화가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이영자는 길을 잘못 든 건 아닌지 걱정했고 사공민 매니저는 "제가 또 내비 없이는 운전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인터뷰에서 밝히며 "죄송합니다"라고 이영자에 전했다. 일촉즉발 새 매니저와 이영자의 이야기에 모두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폴킴, 이영자의 일상이 공개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송실장이 아닌 사공민 매니저와의 새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향에 대해 설명하며 '전참시' 출연진들에 어울리는 향도 하나 하나 설명해주었다. 송은이는 '자스민' 향이 어울린다고 말했고, 이에 송은이는 기뻐했다. 이영자는 "아주 하얗고 그런데 뭐가 자글자글하잖아요"라는 이영자의 설명에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청국장 향'과 같은 구수한 향취가 생각난다는 이영자의 이야기에 유병재도 웃음을 지었다. 오늘 이영자는 새 매니저와 함께 카페를 찾아갔다. 새 매니저는 '전참시'를 통해 이영자를 미리 파악했다고 설명하며 스케줄 전 쌀쌀한 날씨에 맞게 뜨거운 커피를 준비해갔다. 이에 송실장은 '의문의 1패'를 당했고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전참시' 일정을 위해 메이크업을 마치고 기분 좋게 바깥으로 나섰다. 그러다 새 매니저와 마주치게 된 이영자. '민라임'이라 불리고 있는 새 매니저의 기다림에 이영자는 깜짝 놀랐고, "선배님, 이쪽으로"라는 매니저의 말에 이영자는 웃으며 차로 향했다. 새 매니저는 웃으며 "앞으로도 쭉 열어드릴거고"라며 '젠틀맨'다운 매너를 선보이며 차문을 먼저 열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환히 웃으며 차에 올라탔다. 매니저는 "저도 하나 커피 샀습니다"라고 전했고, 이에 이영자는 농담으로 "아니 회사돈을 그렇게 막 쓰면"하고 건네 웃음을 주었다. 이영자의 새 매니저는 '송실장을 라이벌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얘기했다.
이영자는 불안한지 새 매니저에 "김숙이나 다른 개그우먼들 쭉 돌아보고 매니저가 선택한다던데"라고 긴장했고, 이에 매니저는 웃으며 손사래를 쳤다. "아니에요"라는 매니저에 이영자는 안심하는 듯 하다 "너무 긴장해가지고"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자신의 이름을 '사공민' 매니저라 밝히며 '사공'이 성이라고 얘기했다.
이영자는 사공민 매니저에 "사공 매니저? 사공 팀장? 뭐라고 부를까요?"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민팀장이라고 부르더라고요"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친해지기 위해 실없는 농담을 던졌고, 새로운 만남의 긴장감 사이 두 사람의 친밀감 높이기가 진행됐다. 사공민 매니저는 "제가 예전에 맛있는 거 찾아다니다 딱 104kg까지 쪘었거든요"라고 말하며 이영자와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다.
'살' 이야기로 대화가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이영자는 길을 잘못 든 건 아닌지 걱정했고 사공민 매니저는 "제가 또 내비 없이는 운전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인터뷰에서 밝히며 "죄송합니다"라고 이영자에 전했다. 일촉즉발 새 매니저와 이영자의 이야기에 모두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0 0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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