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파해친다.
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02년 발생한 충남 아산의 갱티고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파헤친다. 2002년, 충남 아산에서 공주로 이어지는 길 정상을 부르는 갱티고개는 인적이 드문 곳. 그런데 이 갱티고개에서 변사체가 연달아 발견된다. 4월 발견된 1차 사건의 피해자는 목이 졸린 뒤 흉기에 찔려 사망하고 누군가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는 모습이 목격된다.
그리고 3개월 뒤, 2차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흰색 샌들을 신고 인근 회사 식당 조리원으로 일을 하던 장해영(가명)씨는 출근을 하기 위해 새벽 4시 40분에 사라진다. 그리고 다음날 목이 졸려 발견된다. 정해영 씨의 시신은 양손이 뒤로 결박되었고 가슴에 타이어자국이 남아 있었다. 늑골이 골절되었지만 목이 졸려 살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는 “확인차 다시 한 번 차로 살해를 했다고 보인다.”며 범인의 끔찍함을 증언했다.
2002년 일어난 두 차례의 갱티고개 살인사건은 연쇄살인 여부에 대해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 2차 사건을 수사한 이형사는 “연관성이 있지만 주변 인물 같은 것을 봐도 이어지는 부분이 없다.”며 모방범죄임을 추측했다. 또 다른 형사는 “18년 전 유력 용의자가 택시 기사가 의심이 된다." 고 대답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의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재조명하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23시 SBS에서 방영된다.
그리고 3개월 뒤, 2차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흰색 샌들을 신고 인근 회사 식당 조리원으로 일을 하던 장해영(가명)씨는 출근을 하기 위해 새벽 4시 40분에 사라진다. 그리고 다음날 목이 졸려 발견된다. 정해영 씨의 시신은 양손이 뒤로 결박되었고 가슴에 타이어자국이 남아 있었다. 늑골이 골절되었지만 목이 졸려 살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는 “확인차 다시 한 번 차로 살해를 했다고 보인다.”며 범인의 끔찍함을 증언했다.
2002년 일어난 두 차례의 갱티고개 살인사건은 연쇄살인 여부에 대해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 2차 사건을 수사한 이형사는 “연관성이 있지만 주변 인물 같은 것을 봐도 이어지는 부분이 없다.”며 모방범죄임을 추측했다. 또 다른 형사는 “18년 전 유력 용의자가 택시 기사가 의심이 된다." 고 대답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의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재조명하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23시 SBS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9 2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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