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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더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 김경남이 대한제국에서 온 자임을 알게 되다...김고은 "사랑해" 이민호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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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김경남의 존재가 밝혀졌다.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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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9일 방송된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루나(김고은 분)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루나는 대한제국에 존재하는 정태을(김고은 분)과 똑같은 얼굴을 한 존재. 구서령(정은채 분)은 루나를 보고 “우리 구면 아니냐.”고 하지만 루나는 구서령과 만난 적이 없어 구서령을 알아보지 못한다. 구서령은 “여행자라더니 이런 범죄자인 것 그 사람도 아냐.”고 묻고 루나는 “나한테 찾아온 사람은 나한테 뺏겼거나, 빼앗는 사람 뿐이다. 비켜라.”고 한다. 구서령은 루나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을 확인하고 루나가 정태을과 다른 사람인 것을 확신하게 된다. 루나는 “내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면 꼭 말해줘라. 나도 궁금하다.”고 말하고 자리를 피한다.

이후 루나는 자신을 배신한 남자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며 정태을과 전혀 다른 사람인 것을 확인시켜준다. 정태을은 대한민국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는 정체불명의 살인사건을 조사하고, 이림(이정진 분)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이림은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을 오가며 활동한다. 이림은 자신의 편이 되어준 사람들에게 2G 휴대폰을 지급하고 그 사람들을 이용하다 필요가 없어서지면 사망하게 만드는 방법을 반복하고 있다. 정태을은 이곤이 조은섭(우도환 분)의 집에서 나간 것을 알게 되고 전화를 건다.

정태을은 “처음 이쪽 세게에 왔을 대 내가 안 도와줬어도 나 좋아했을 거냐.”고 묻는다. 이곤은 “이해할 거다. 그러다가 좋아했을 것이다.” 라고 대답한다. 정태을은 “내가 싸가지 없게 굴면?” 다시 묻고 이곤은 “그렇게 굴었다. 그래도 좋아했다. 그렇게 구는 이유가 있었을 것 아니냐.”며 순애보를 고백한다. 정태을은 자신에게 다가온 운명을 사랑하기로 마음 먹는다. 정태을은 운명에 우연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사랑한다.” 라고 고백해 이곤을 당황하게 한다. 이곤은 “나도.” 라고 대답하며 두 사람은 비로소 마음을 확인한다. 구서령은 본가에서 온 신문을 받으며 “왜 자꾸 신문을 보내는 건가.” 라고 생각한다. 신문 안에는 평행세계 속 구서령의 모습이 실려있고, 구서령은 놀라게 된다.

정태을은 대한민국에서 이곤과 이림의 행적을 찾는다. 정태을은 이림이 소아마비 환자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곳의 이림은 8살에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곤은 “다른 가족은 없냐.”고 묻고 정태을은 “동생의 부인만 살아있다.”고 대답한다. 이곤과 조영은 식사를 하던 중 자신들을 알아보는 사람을 확인하고 그 사람들이 이림에 의해 넘어온 것을 짐작하게 된다. 한 편 강신재(김경남 분)은 조은섭이 조영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 사람이 지금 어디있냐.”고 묻는다.

조영과 이곤의 호텔로 찾아간 강신재는 이곤의 옷을 뒤진다. 이곤이 가진 봉투에는 대한제국의 문장이 그려져있고 강신재는 어린 시절 보았던 대한제국 뉴스와 상복을 입고 울던 아이를 기억해낸다. 조영과 이곤이 방에 돌아오며 강신재는 붙잡히게 된다. 강신재는 “이게 무슨 문장이냐.”고 묻고 이곤은 “그 문장이 뭔지도 모르면서 계속 찾고 있다. 이건 대한이라는 나라의 문장이다.” 라고 다시 답하지만 강신재는 믿지 않는다. 하지만 이곤을 보며 “어릴 때 울던 아이가 너냐.”며 대한제국 뉴스를 본 기억을 떠올린다. 이곤은 “넘어온 자가 생각보다 많다.”며 강신재가 대한제국에서 넘어왔음을 확신한다.   ‘더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게를 오가며 펼쳐지는 황제 이곤과 강력반 형사 정태을의 로맨스 판타지물로 매주 금토 SBS에서 22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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