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지적참견시점' 폴킴, 소속사 식구 픽보이 만나 '소탈한 모습'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폴킴이 소속사 식구 픽보이와 만났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9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폴킴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폴킴은 매니저와 함께 차를 타고 소속사로 가며 비타민 등 건강 보조 식품을 꼭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폴킴은 건강 보조 식품을 챙겨 먹고 나서 좋아진 점이 무엇인지 묻는 '전참시' 출연진들에 "저 감기에 진짜 안 걸려요"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폴킴은 소속사에 도착했고, 소속사 로비에서 픽보이를 만났다. 픽보이는 처음 보는 수많은 카메라들에 약간의 부담감을 느낀 듯 보였고, 이어 어색하게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이제는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소속사 대표는 "자연스럽게 행동하라"고 조언했고, 곧 사무실에 폴킴 매니저가 도착했다.

롤킴은 픽보이를 보고 황당해하며 "자연스럽게 하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싶은데 한껏 말고 온 머리부터 지상파 데뷔를 앞둔 이들처럼 힘을 들이고 온 픽보이와 매니저에 폴킴은 웃음을 터뜨렸다. 폴킴은 "다들 엄청 힘을 주고 왔더라고요"라고 말했고, 이에 '전참시' 출연진들은 웃어보였다.

픽보이의 매니저는 "아침부터 모닝 커피 마시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고, 이에 폴킴은 "비비크림부터 제대로 바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가수인 수안이 등장했다. 폴킴은 수안을 보고 "왜 이렇게 다들 풀메이크업 상태야?"라고 장난스레 말했고, 폴킴 소속사 식구들은 폴킴과 매니저의 말에 머쓱해하며 커피만 마셨다.

폴킴은 픽보이에 "못 보던 반지를 하고 오셨네"라고 웃었고, 이에 픽보이는 대답을 못하고 반지만 만지작거려 웃음을 주었다. 소속사 식구들의 첫번째 일정은 녹음에 이어 안무 연습이었다. 매니저들은 폴킴에 대해 "예전에 연습했을 때만 봐도 끼는 보였어"라며 웃어 보였고, 폴킴의 일명 '개업식 그루브'가 돋보이는 영상들을 다시 보게 됐다. 폴킴은 "나중에 혹시라도 클럽 갈 수 있으니까"라며 웃었고, 이에 픽보이는 "나중에 회사 차원에서 클럽을 한번"하고 제안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