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지혜가 샵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41회에는 이지혜와 이상민이 출연해 과거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혼성 그룹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유재석은 "그룹 간에는 어쩔 수 없이 인간 사이에 있을 수 있는 작은 다툼들이 있다"고 얘기했다. 이에 이지혜는 "저는 잠깐 나갔다 올 테니까 둘이 얘기를 나눠라. 내가 뭘 어떻게 얘기해요"라고 말했다.
얘기를 나누던 중 이지혜는 유재석에게 "샵 시절 팀 간의 다툼에 연루된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지혜는 "팀 간의 다툼을 할 수가 없는 게 우리 팀이 일단 사이가 안 좋았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끼리 뭉쳐야 남들하고 싸우죠. 이 질문은 전 빠지겠다. 조심스럽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저도 그런 얘기를 소환하려는 게 아니다"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한편 1998년 데뷔한 샵은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Sweety' 등 수많은 명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팀 내 불화로 2002년 10월 해체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41회에는 이지혜와 이상민이 출연해 과거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얘기를 나누던 중 이지혜는 유재석에게 "샵 시절 팀 간의 다툼에 연루된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지혜는 "팀 간의 다툼을 할 수가 없는 게 우리 팀이 일단 사이가 안 좋았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끼리 뭉쳐야 남들하고 싸우죠. 이 질문은 전 빠지겠다. 조심스럽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저도 그런 얘기를 소환하려는 게 아니다"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9 2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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