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성북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성북 25번 확진자와 26번 확진자 모두 정릉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2명 모두 서울의료원입원에 이송 완료됐으며 거주지에 대해 방역과 소독이 완료됐다고 성북구청 측은 밝혔다.
이들 2명의 확진자들에 대해서는 현재 밀접족촉자와 구체적인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북구청 측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이 완료돼 해당 업소 이용에는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태원 클럽이나 주점 등을 방문하신분은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관할보건소 신고바랍니다(킹클럽0시~3:30/트렁크1:00~1:40/퀸3:30~3:50)
※ 서울 이태원클럽 용인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분은 절대 외출하지 말고 집에 머물러 주시고 의료원에 신고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질병관리본부☎️1339
성북 25번 확진자와 26번 확진자 모두 정릉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2명 모두 서울의료원입원에 이송 완료됐으며 거주지에 대해 방역과 소독이 완료됐다고 성북구청 측은 밝혔다.
이들 2명의 확진자들에 대해서는 현재 밀접족촉자와 구체적인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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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9 1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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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