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강성연, 남편 활약 예고 "김가온의 몸부림"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강성연이 남편 김가온의 활약을 예고했다.

9일 오후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깡 마이웨이를 달리고픈 살림남 김가온의 몸부림 #살림남2 #오늘밤9시15분 #투안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촬영 중인 강성연과 김가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가온의 아련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세요. 역시 배우님"(sue**), "남편분 TV에서 자주 뵈니 이제 탤런트 느낌이 나요"(pro**), "오늘 밤 본방사수예요"(the**), "예쁘세요. 여신"(son**)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성연과 김가온, 그리고 두 아들 시안, 해안이가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152회는 오늘(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성연 없이 삼부자의 캠핑을 계획한 김가온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가온은 쉽지 않은 캠핑 준비에 이봉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캠핑을 즐기려는 순간 강성연이 깜짝 등장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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