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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서구청,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이태원 클럽 방문자(블레스병원 입원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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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99년생 남성으로 이태원 클럽 방문한 당하동 블레스병원(정신의료기관) 입원 환자다.

아래는 인천서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련 정보 및 이동경로, 조치사항이다. 아울러 아래 확인된 장소들은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상태로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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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하동 블레스병원(정신의료기관) 입원 환자
• 5월 4일(월) 이태원 주점 방문
• 5월 5일(화) 블레스병원 입원
• 5월 8일(금) 블레스병원 검체 채취
• 5월 9일(토) 양성통보(인천의료원 이송)
 
※ 접촉자 현황
- 가족 모친(1명) 거주지 거주지 행정기관에서 검사 진행
- 블레스병원 직원 및 환자 총 237명 검사 진행 중
 
※ 조치내용
- 외래진료 중단, 외부인 접촉 차단, 면회 금지 등 코호트격리 수준으로 확산방지 강력조치
- 서구 이동경로는 없으며, 서울지역(이태원, 거주지) 심층역학조사 중
* 1차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정보이며 심층역학조사 후 향후 조치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천서구청 측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태원 아래업소를 방문하신분은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관할보건소 신고바랍니다(킹클럽0시~3:30/트렁크1:00~1:40/퀸3:30~3:50)
※ 서울 이태원클럽 용인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분은 절대 외출하지 말고 집에 머물러 주시고 의료원에 신고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질병관리본부☎️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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