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유튜버 갑수목장이 영상을 비공개한 이유가 구독자 이탈을 막기 위함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9일 오전 유튜브 채널 ‘갑수목장’의 모든 영상이 비공개 처리 됐다.
이에 누리꾼은 “반드시 처벌해야합니다. 콩밥 먹일 때까지 가죠” “이제 채널 없앨 때 까지 존버합니다” “아이들 안전이 너무 걱정돼요. 제발 좋은 데로 입양가기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유튜버 갑수목장이 컨텐츠를 위해 고양이 및 햄스터 학대했다는 내용의 폭로가 이어진 후 세간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갑수목장은 구독자 수가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 하루만에 약 20만 명의 구독자가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상 비공개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독자 이탈을 막기위함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다만 서브채널로 언급되고 있는 ‘키티클래스’는 8일에도 영상이 업로드되는 등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과연 해당 유튜버가 처벌 수위에 대한 논의와, '갑수목장'의 유튜버 박모씨를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 제적해야한다는 국민청원까지 등장 등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9일 오전 유튜브 채널 ‘갑수목장’의 모든 영상이 비공개 처리 됐다.
이에 누리꾼은 “반드시 처벌해야합니다. 콩밥 먹일 때까지 가죠” “이제 채널 없앨 때 까지 존버합니다” “아이들 안전이 너무 걱정돼요. 제발 좋은 데로 입양가기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갑수목장은 구독자 수가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 하루만에 약 20만 명의 구독자가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상 비공개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독자 이탈을 막기위함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다만 서브채널로 언급되고 있는 ‘키티클래스’는 8일에도 영상이 업로드되는 등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9 1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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