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나혼자산다’의 한혜진이 디지털 런웨이를 계획했다.
8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는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한혜진은 “코로나 19로 인해 패션위크가 전부 취소가 되었다. 그래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자신이 직접 기획한 디지털 런웨이를 설명했다. 한혜진은 “저는 몸으로 일을 하는 직업 아니냐. 껍데기 뿐이지만 도움이 되는 것을 하고 싶었다.” 라며 기획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혜진은 “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도 생각해야 했다. 네가 뭔데 이런 걸 도와주겠냐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내가 이걸 다 할 수 있나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열심히 하고 싶었다.”며 책임감을 느꼈다고 이야기를 했다. 한혜진은 디자이너 40명의 옷 100벌을 입어야 한다며 한 벌당 10분 안에 촬영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한혜진은 100벌을 10분 안에 입어도 16시간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처음에는 한 디자이너의 작품을 입은 뒤 다음 디자이너로 넘어가려 했다. 하지만 제가 중간에 쓰러질지도 몰라서 그렇게 못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환복하고 등장한 한혜진은 톱모델다운 포스 넘치는 자태를 보여 나혼산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다. 박나래는 “옷이 다 너무 예쁘다. 제가 다 사겠다.”며 패션계의 큰 손을 자처했다. '나혼자산다'는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다양한 일상을 소개하는 리얼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23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한혜진은 “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도 생각해야 했다. 네가 뭔데 이런 걸 도와주겠냐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내가 이걸 다 할 수 있나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열심히 하고 싶었다.”며 책임감을 느꼈다고 이야기를 했다. 한혜진은 디자이너 40명의 옷 100벌을 입어야 한다며 한 벌당 10분 안에 촬영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한혜진은 100벌을 10분 안에 입어도 16시간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9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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