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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 울려고했는데"…'풍문으로 들었쇼' 박유천, 직접 밝힌 마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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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유천이 직접 마약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오는 11일 방송될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유천이 출연한다. 

은퇴선언 이후 1년만에 카메라 앞에 선 그는 마약 논란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그는 "극단적인 선택이었다. 상황파악을 할 수 없는 상화이었다"며 심정을 고백했다. 사건 이후 깨닫게 된 것은 바로 가족들이라고. 

또한 박유천은 이날 마약 사건에 대한 진실을 직접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예고편에 나온 그는 눈물을 흘리며 "힘들었다"고 고백해 궁금함을 자아내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현재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마약 논란 당시 그는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집행유행이 선고된 후 그는 개인 화보집, 팬미팅, 팬클럽 모집 등을 활동 이어가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당신이 알아야 할 이슈의 모든 것!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토크쇼를 그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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