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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김성주, KBS 공채 출신 아들 김민국과 동명이인 등장하자…안정환과 상의 없이 ‘찐 편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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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편애중계’에서는 김새롬, 정윤정, 이민웅은 홈쇼핑 판매왕 대전이 펼쳐지게 됐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 김성주, 안정환, 서장훈, 붐, 김제동, 김병현의 진행으로 홈쇼핑계 BTS라 불리는 쇼호스트 3인방 김새롬, 정윤정, 이민웅이 출연하고 예비 쇼호스트 선수 중에서 최우수 선수를 뽑게 됐다.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쇼 호스트 지망생 선수 들이 총 5명이 등장하게 됐고 등장한 선수들은 3분 판매 미션에 도전하게 됐는데 제일 먼저 남자 예비 호스트로 현동영(30)이 나왔는데 지금까지 직업만 무려 10개라고 했다. 

공감능력 특화 주부 등 특별한 6명의 쇼 호스트 지망생들이 판매왕을 노리게 됐고 3분 상품 판매를 하는 장원영이 나와서 자신의 끼를 모두 발산했다. 이어 김민국(34)은 KBS 공채 출신인 예비 쇼 호스트 선수가 등장하자 축구팀의 안정환과 김성주가 당황을 하게 됐다. 

바로 김성주의 아들과 똑같은 이름을 가졌기 때문이었는데 김성주는 이름만으로 마음을 빼앗겼고 김성주는 "이름만으로도 애착이 가고 있다. 객관성을 잃었다"라고 하며 리얼 편애를 했다. 김민국은 냉장된장국 홈쇼핑을 하면서 직접 끊여와서 먹어와서 다짜고짜 "깊어"라고 했고 김성주는 안정환과 상의도 없이 축구팀 선수를 뽑자며 설레발을 치자 구박을 했고 김민국 선수 역시 넉살 좋은 얼굴로 "아부지"라고 외쳤다.

또 이들은 개인기, 선물공세, 돌발 상황에 대처를 보여주고 김새롬과 정윤정, 이민웅이 냉정한 평가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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