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혜성 아나운서가 라디오 하차를 이어 KBS에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결혼설'에 힘이 보태지고 있다. 앞서 한 차례 결혼설이 제기된 바 있으나 전현무 측은 '사실무근'이라 일축했다.
하지만 오늘(8일) 이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금 네티즌들은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와 엮어 "결혼 준비 때문에 그런 게 아니냐"고 반응했다.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한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DJ를 맡아 활약했으나 약 1년 만에 개인 사정으로 하차했다.
이후 8일 KBS 등에 따르면 이 아나운서는 전날 일신상의 사유로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프리랜서 활동 등 추후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아나운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결혼설'에 힘이 보태지고 있다. 앞서 한 차례 결혼설이 제기된 바 있으나 전현무 측은 '사실무근'이라 일축했다.
하지만 오늘(8일) 이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금 네티즌들은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와 엮어 "결혼 준비 때문에 그런 게 아니냐"고 반응했다.
네티즌들은 "결혼때문에 퇴사하는 건 아니었으면 좋겠네" "결혼하고 신혼생활 예능 찍으려고 퇴사하는 건가" "진짜 결혼인가" "퇴사하는 거면 결혼...?" "결혼 아니라더니" "결혼 말고 차라리 프리하는 거면 좋을듯" 등 반응했다.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한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DJ를 맡아 활약했으나 약 1년 만에 개인 사정으로 하차했다.
이후 8일 KBS 등에 따르면 이 아나운서는 전날 일신상의 사유로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프리랜서 활동 등 추후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