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공부가머니?'에서 김경화의 자녀 중 맏이가 자사고를 지망했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27회에서는 전 아나운서 김경화가 출연했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아이들 교육에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며 함께 학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김경화는 딸 서연, 서진과 함께 보고서를 제출하고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하는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그런 김경화의 모습에 "자사고에서 실제로 저렇게 하거든요"라고 놀라워했고, 김경화는 "아, 그런가요?"라며 웃었다. "저런 엄마분들 계시면 이제 저희 직업이 없어지는 거죠"라며 전문가들은 웃었다. 김경화는 영어로 발표를 마친 서연이에 이어 급하게 정한 주제로 발표를 마무리한 서진이에 "엥? 벌써 끝났어요?"라고 물었다.
소이현은 그 모습을 보고 "전 잘한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이에 신동엽도 동의했다. 김경화는 "총평을 한다면 엄마는 매우 실망이야"라고 말했고, 옆에서 서연이는 그 말을 듣고 웃어 보였다. 이병훈 컨설턴트는 서진이처럼 감성적이고 여린 아이에게 엄마처럼 논리적이고 냉정한 평가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지적했다.
동생 서진이에게는 격려와 칭찬이 좋겠다고 이병훈 컨설턴트는 덧붙였고, 이어 자사고라 불리는 자율형 사립고에 대한 설명이 계속됐다. 이병훈 컨설턴트는 "이런 학교는 교육 과정 내에서 자율도를 높여준 건데요. 자사고는 크게 광역단위 자사고와 전국단위 자사고로 분리됩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연이는 전국단위 자사고가 목표인 거예요"라고 이병훈은 얘기했고, 놀라며 커트라인이 세겠다는 김경화에 "센 정도가 아니라 전국 TOP3 안이에요"라고 이병훈 컨설턴트는 덧붙였다. 서연이가 지망하는 자사고의 교과 커리큘럼은 R&D, AP 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여러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공부가머니?'에서 김경화의 자녀 중 맏이가 자사고를 지망했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27회에서는 전 아나운서 김경화가 출연했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아이들 교육에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며 함께 학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김경화는 딸 서연, 서진과 함께 보고서를 제출하고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하는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그런 김경화의 모습에 "자사고에서 실제로 저렇게 하거든요"라고 놀라워했고, 김경화는 "아, 그런가요?"라며 웃었다. "저런 엄마분들 계시면 이제 저희 직업이 없어지는 거죠"라며 전문가들은 웃었다. 김경화는 영어로 발표를 마친 서연이에 이어 급하게 정한 주제로 발표를 마무리한 서진이에 "엥? 벌써 끝났어요?"라고 물었다.
소이현은 그 모습을 보고 "전 잘한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이에 신동엽도 동의했다. 김경화는 "총평을 한다면 엄마는 매우 실망이야"라고 말했고, 옆에서 서연이는 그 말을 듣고 웃어 보였다. 이병훈 컨설턴트는 서진이처럼 감성적이고 여린 아이에게 엄마처럼 논리적이고 냉정한 평가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지적했다.
동생 서진이에게는 격려와 칭찬이 좋겠다고 이병훈 컨설턴트는 덧붙였고, 이어 자사고라 불리는 자율형 사립고에 대한 설명이 계속됐다. 이병훈 컨설턴트는 "이런 학교는 교육 과정 내에서 자율도를 높여준 건데요. 자사고는 크게 광역단위 자사고와 전국단위 자사고로 분리됩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연이는 전국단위 자사고가 목표인 거예요"라고 이병훈은 얘기했고, 놀라며 커트라인이 세겠다는 김경화에 "센 정도가 아니라 전국 TOP3 안이에요"라고 이병훈 컨설턴트는 덧붙였다. 서연이가 지망하는 자사고의 교과 커리큘럼은 R&D, AP 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여러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