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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머니?' 김경화 전 아나운서, 집에서 영어 보고서 발표까지 '열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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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공부가머니?'에서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집에서 영어 보고서 발표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27회에서는 전 아나운서 김경화가 출연했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대치동에서 우등생인 딸이 너무 빨리 커버리는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눈물을 보이는 김경화의 심정에 소이현은 공감하며 "맞아요. 저도 가끔 너무 빨리 큰다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라고 전했다.

9살 서연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됐다. 그 모습을 보고 김경화 아나운서는 또 다시 눈물 흘렸다. 어느새 훌쩍 자라 엄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서연이. 선물같고 소중한 딸을 보고 우는 엄마를 서연이는 오히려 엄마철머 든든하게 지지해주며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손정의 전문가는 "서연이가 엄마같이 위로를 해주네요"라고 전했다.

김경화는 "서연이가 정말 많이 힘이 돼요"라고 말했다. 한편 TV앞에서 뭔가 준비 중인 자매. TV앞에서 서연, 서진 자매가 준비 중인 것은 무엇일까? 김경화는 "가자, 가자"라며 무언가를 제안했고 "언니 먼저 할거야?"라고 물었다. 김경화는 엄마와 보고서를 내며 프리젠테이션 놀이를 한다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매주 열리는 서연, 서진이네 프리젠테이션은 발표 기술 향상은 물론 주제를 잡고 구조를 세우는 훈련을 위해 시작한 것이라고 김경화는 전했다. 주제는 자유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고 한다. 서연이는 긴장한 듯 먼저 발표를 준비했다. 발표를 시작하는데 영어로 술술 하는 서연이의 모습에 김경화도 영어를 쓰며 종이를 보지 않고 얘기하라 지적했다.

서연이는 "대본 보고하면 안돼요?"라 물었고 엄마는 실전처럼 하길 바라며 대본을 놓고 하라 전했다. 서연이는 꼼꼼한 성격인지라 발표 내용을 전부 적어야 안심한다고 김경화는 말했다. 대본 없이 곧 발표가 시작됐다. 유창한 서연이의 발표 주제는 '원격 의료'였다.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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