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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연기 없이 5월 정상 진행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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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가 3회 추가된 가운데, 정상 진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4월 18일, 19일 개최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5월 30일, 31일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지난 6일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은 3회차 공연 전석 매진에 힘입어 서울 콘서트를 3회차 더 추가했다. 8일 오픈된 28, 29일 오후 7시 30분, 30일 오후 2시 공연 역시 전석 매진되며 여전한 화제성을 증명했다.
 
(주)쇼플레이
(주)쇼플레이

하지만 코로나19 용인 66번 확진자의 가평, 홍천, 용인, 성남, 수원, 서울을 넘나드는 동선으로 인해 슈퍼 전파가 우려되고 있어 또 한 번의 콘서트 연기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용인 66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최소 1500명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8일 오후 3시 기준 총 15명이 발생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공연장 외부 및 내부에서 필히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며, 마스크 미 착용 시 입장이 불가능하다. 공연 시작 후 마스크 미 착용 시에는 퇴장 조치될 수 있다.

또한 공연장 출입구마다 설치된 열 감지 화상 카메라를 통해 전 관람객의 체온을 모니터링한다. 열 감지 화상 카메라를 통한 1차 체온 측정 후 이상이 있을 시 비 접촉식 체온계를 통해 2차 체온 측정을 실시하며, 측정 체온 37.5도 이상 및 기침, 인후통 등의 의심 증상 발견 시 입장 제한 및 공연 관람이 불가능하다.

공연장 출입구마다 손소독제를 비치해 자발적인 손소독제 사용을 독려하며, 예매자와 실 관람자가 다를 경우 필수적으로 문진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가 진행되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은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시설 내부 특별 소독 및 청소를 진행하여 철저히 위생관리를 하고 있으며, 매 공연 시작 전과 공연 종료 후마다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방역을 진행한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은 "공연장 방역 및 발열 체크 등으로 인하여 입장이 다소 지연될 수 있으니 공연장에 여유롭게 도착해 주시기 바란다"며 "아티스트 및 모든 스태프들은 철저한 공연장 위생 관리 및 바이러스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코로나19로부터 관람객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5월 28~31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5~6일 전주, 7일 부천, 13일 진주, 14일 청주, 20일 인천, 21일 강릉, 27일 안동, 7월 4일 창원, 11일 고양, 18일 안양, 24~25일 부산, 8월 1일 원주, 2일 의정부, 7~8일 대구, 14~15일 광주, 29일 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 차례 연기됐던 울산 콘서트는 대관 문제로 인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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