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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투피엠), 깜짝 랜선 콘서트 개최…‘우리집’ 무대 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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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2PM이 랜선 콘서트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다양한 무대가 준비된 가운데 과연 ‘우리집’ 무대도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8일 2PM(투피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띵동) 깜짝 초대장이 도착했습니다. 2PM Youtube Concert에 핫티스트를 초대합니다! 응원봉 지참하고 안방 1열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랜선 콘서트 공지가 올라왔다.

투피엠의 유튜브 콘서트는 3일간 진행된다. 10일 오후 2시에는 멤버들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인 ‘식스나이츠(6Nights)’가 라이브된다. ‘식스나이츠’는 지난 2017년 6월 2일부터 4일, 그리고 9일부터 1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투피엠의 단독 콘서트다. 부상을 입었던 준케이가 건강을 회복하고 합류한 첫 무대로, 의미가 컸던 공연이다.

 
2pm 공식 트위터
2pm 공식 트위터
이어 다음주 금요일인 15일 오후 8시에는 준 케이의 단독 콘서트 ‘Mr. NO♡’가 전파를 탄다. ‘Mr. NO♡’는 지난 2017년 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된 준케이의 첫 단독 콘서트다. 준케이가 데뷔 12년 만에 낸 첫 번째 솔로 앨범이기도 하다.  

이어 16일 오후 2시에는 우영의 단독 콘서트 ‘엥?CALL! in SEOUL’, 준호의 단독 콘서트 ‘JUNHO THE BEST IN SEOUL’이 연속으로 라이브된다.

우영의 단독 콘서트 ‘엥?CALL! in SEOUL’는 지난 2018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이 공연은 우영이 데뷔 후 처음 개최한 국내 단독 콘서트로, 우영이 직접 기획 및 연출을 해 특별함을 더했다. 준호의 단독 콘서트 ‘JUNHO THE BEST IN SEOUL’는 지난해 3월 23일과 24일 진행됐다. 준호는 이 공연을 통해 군 입대 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투피엠은 최근 ‘우리집’의 역주행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준케이, 택연, 우영까지 멤버들이 차례로 전역했고, 준호와 찬성만이 제대를 앞둔 가운데 이들이 완전체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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