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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백종원' 유튜버 아하부장, 일베 논란에 "사실 NO…고소할 것"→네티즌 "문신 공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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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일베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아하부장이 입장을 전했다. 

8일 유튜버 아하부장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일단 저는 일베가 아닙니다 자신있게 아니기 때문에 해당글을 올리신분들은 고소 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문신, 아이디 등을 증거로 아하부장의 일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아하부장은 "한두명이면 그냥 웃고 넘어갈텐데 온 커뮤니티가 다 난리가 나니까 심각한 상황이라 생각했다"며 "구독취소 하시는건  해당글이 진짜 아하부장이라고 생각해서 그러시는 건가요? 이름이 johncook 이라서요?"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이디가 johncook 인게 왜 일베일까요??? John이 얼마나 흔한 이름인데요"라면서 "12년정도 전에 외국인 친구가 제일 쉬운 이름이라고 존을 붙여줬고 쿡은 제가 요리사니까 좋겠다해서 12년간 쓴 이름"이라고 해명했다. 

일베의혹 증거로 나온 로고에 대해서는 "로고도 어이없는게 아무 포털이나 도장로고 검색만해도 도장로고가 수십개가 되는데 그게 다 일베입니까?"라면서 "전부터 보시던분들은 제 로고가 처음부터 지금 이 로고가 아니었고 불과 바꾼지 얼마 안되었다는걸 아실수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버 아하부장 캡처
또한 7년전 태국에서 있었던 것은 맞지만 그 어디에서도 장사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랑 태국 왔다갔다 하며 식당 3개를 오픈 하였고  태국에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제가 식당 오픈 전문일을 하니 태국에만 해도 2개 영국 1개 체코 1개 러시아1개 호주 1개 미국 1개 대충 기억 나는 것만도 이렇다"고 전했다. 

첫 의혹글 속 '존쿡 식당'에 대해서는 "존쿡 식당은 제가 메뉴를 해준것이 맞습니다 확실해요 아주 친했던 동생이 한것이기 때문"이라면서 "제 이름이 마음에 들고 메뉴도 제가 짜주는거니까 내 이름으로 식당명을 해도 되냐고해서 제 이름이 어떤 가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제 이름 사용하는게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 

"동생이 존쿡이라는 아이디로 일베를 했든 자기 가게 홍보를 위해서 뭘 했든 제가 어떻게 아냐"고 분노하며 "떳떳하기 때문에 글 작성자와 퍼다 나른 사람들은 모두 고소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가락 주름 비교짤도 올라왔는데 그건 어떻게 해명할건지 궁금하네요(한**)", "진짜로 요리가 즐거워졌는데 아니길 바랍니다(김**)", "일단 현재 일베 논란에 안타까울뿐입(i**)", "말로만 나는 아니다라는건 설득력이 떨어지니 문신 확인시켜주면 쉽게 해결될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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