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랑의 콜센터’ 임영웅, ‘마법의 성’ 노래 부르다 돌연 ‘중단’…모두의 눈물 자아낸 사연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랑의 콜센터’ 임영웅이 ‘마법의 성’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지난 7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말미에는 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송 특집을 예고했다. 임영웅, 장민호는 “사랑합니다”라며 가족들을 향한 깊은 애정 표현으로 이목을 끌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특히 한 신청자와 전화 연결 중부터 임영웅은 눈물을 보였다. 신청자는 “3년 전에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냈다”며 “임영웅 씨하고 너무 똑같아서 생각이 났다”고 밝혔다.

이에 TOP7 출연자들이 함께 눈물을 쏟았다. 임영웅은 안타까운 사연을 뒤로하고 이내 침착하게 ‘마법의 성’ 노래를 이어가던 중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고 노래를 중단했다.

뒤돌아 눈물을 흘리던 그는 계속해서 노래를 이어갔고, 누구보다 공감하며 따스한 위로의 힘을 전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로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미스터트롯’ TOP7 멤버들의 출연으로 재방송은 물론 시청률까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