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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강원도 정선 여행, 한반도 형상 밤섬 보이는 동강 병방치 스카이워크 → 삼탄아트마인 → 고한18리 마을호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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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병방치 스카이워크, 삼탄아트마인 등 강원도 정선군의 여행 명소들이 화제다.

9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꽃이 되다 아라리고개 – 강원도 정선’ 편을 방송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배우 김영철은 강원도 정선 일대를 누비며, 동강 비경이 펼쳐지는 병방산 전망대 ‘병방치 스카이워크’를 비롯해,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오는 동네 사랑방 쌀집, 폐광에 예술을 덧입힌 삼탄아트마인, 폐광촌에 기적 꽃피운 고한18리 마을호텔 그리고 정선아리랑시장 콧등치기국수·모듬전 맛집과 한옥 곤드레밥집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강원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병방치 스카이워크’에서 정선의 최고의 비경으로 꼽히는 밤섬이 보인다. 한반도 형상을 띄는 밤섬을 제대로 보려면 정선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병방산 전망대에 오르면 된다.

정선은 한때 국내 최대의 석탄산지였는데, 석탄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며 정선 고한 지역의 옛 명성은 잊혀졌다. 이후 삼척탄좌 정암광업소를 무대로 대한민국 1호 예술광산를 표방한 ‘삼탄아트마인’을 만들었다.

탄광마을 고한18리는 폐광 이후 광부들이 떠나고 인구가 줄고 폐가가 늘었다. 이에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았고, 마을 전체를 거대한 호텔로 가꿔가고 있다. 골목 하나를 수평적인 호텔 개념으로 바꿔 식당, 사진관, 카페, 숙소 등이 서로 상생하고 이익을 나누는, 색다른 마을사업의 개념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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