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 박지현에서 이가흔으로 돌아선 때는 이때다?…'의외의 모먼트'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의 마음이 이가흔에게 완전히 돌아선 것일까. 

7일 유튜브 하트시그널 라비티비를 통해 공개된 '지현 스타일에 가흔 한 스푼을 더하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천인우와 이가흔 그리고 박지현의 이야기가 담겨졌다.

특히나 지현과 인우가 함께 밖으로 나가는데에 박윤희는 "되게 야하다"라고 말하며, "지현씨한테 가흔씨 한스푼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하트시그널 카메라 특징에 대해 "모든걸 다 잡잖아"라고 말하며, "바디랭기지 하나가 다 포착된다"고 회고했다. 
  김장미는 과거 방송분을 언급하며 "익선동에서 내 표정이 다 잡히더라. 혼자 방송 보면서 내가 저랬구나 하면서 울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윤희는 박지현의 패션에 대해 "지현씨는 네추럴한 컬로로 포인트를 주면서 심플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강열의 패션에 대해서도 "심플하다"고 언급했다. 패션으로 성격, 성향 파악을 할 수 있는데 김강열은 주관이 뚜렷한 성격이라고. 또한 세 명은 이번 시즌3 최종커플 예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장미는 "인우와 가흔이 될 것 같다. 지현이가 사진 전송해주러 간 이후 바로 편하게 침대에 눕는 모습이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미 언니 말이 맞는 듯 지현이랑 말하는데 폰만보고 긴장감이 없는듯", "천인우 형님 갈색 니트 잘어울리네요", "본방보다 재밌다" 등 시즌2 출연자들과 박윤희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한편 천인우, 박지현, 이가흔이 출연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아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