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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전소민, 건강상 문제→활동 중단 이후 근황…스타쉽과 전속 계약 체결 ‘런닝맨 복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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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전소민이 활동 중단 이후 스타쉽과 전속 계약 및 ‘런닝맨’ 복귀 소식을 전했다.

8일 킹콩by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전소민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과 한 식구가 되어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대표 이진성은 “전소민과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다”며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모두 가능한 엔터테이너로, 다재다능한 끼를 펼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소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전소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12일 화요일부터 그의 ‘런닝맨’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전소민은 ‘런닝맨’ 촬영 도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 당시 그는 MRI 등 검사를 마치고 휴식과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전소민은 1달 동안 휴식기를 가지게 됐고 유재석은 방송을 통해 “의사 선생님께서 입원을 권유해서 현재 입원 중”이라며 “너무 걱정하지 마라.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잠정 하차 소식과 함께 애정을 드러냈다.

SNS를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전하던 전소민에게 다시 한번 악플 논란이 터지게 되면서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의 동생 전욱민은 인스타그램에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온 악플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는 “프로그램 참여를 중단하라고 조언해라”, “온 가족이 그날 저주와 저주를 받는다”, “전소민은 런닝맨을 나가라”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전소민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이러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들은 ‘런닝맨’의 해외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양세찬과 새 멤버로 합류해 활약하고 있으나 원년 멤버가 아니라는 이유로 악플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건강 회복 후 ‘런닝맨’을 시작으로 방송 복귀를 알린 전소민의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킹콩 by 스타쉽은 전소민을 비롯해 이광수, 이동욱, 임수정, 이미연, 조윤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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