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8일 해병대에서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한 손흥민이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인 가운데, 토트넘이 그의 아버지 손웅정씨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토트넘은 이날 오전(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서 "토트넘이 한국의 소중한 날,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축하한다"며 "한국의 자랑인 손흥민 선수의 부모님, 그리고 모든 한국 토트넘 팬 여러분의 부모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웅정씨의 사진과 함께 '토트넘이 대한민국의 어버이날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이 담겨 있었다.
토트넘은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에는 손흥민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한국어로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근-본", "와 한국어로 업로드하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센스 미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주도 해병대 제9여단 91대대서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손흥민은 금일 필승상을 받으면서 퇴소했다. 이후 34개월간 현역 생활을 하며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더불어 토트넘은 지난 18일부터 팀 훈련을 진행 중이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은 6월 내 재개를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만일 손흥민이 런던으로 돌아갈 경우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야 한다.
토트넘은 이날 오전(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서 "토트넘이 한국의 소중한 날,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축하한다"며 "한국의 자랑인 손흥민 선수의 부모님, 그리고 모든 한국 토트넘 팬 여러분의 부모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웅정씨의 사진과 함께 '토트넘이 대한민국의 어버이날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이 담겨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근-본", "와 한국어로 업로드하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센스 미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주도 해병대 제9여단 91대대서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손흥민은 금일 필승상을 받으면서 퇴소했다. 이후 34개월간 현역 생활을 하며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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