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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딸 혜정에 감동받은 사연…폭풍성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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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함소원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감동 #우리이쁜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첫째 딸 혜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종이 카네이션이 붙은 카드를 엄마인 함소원에게 선물한 것으로 추정된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많이컸어요 혜정이” “폭풍성장..잘 자라줘서 고마워.. 잘커다오..이대로.. 화이팅” “카네이션 첨받음 그저 이래컸나하고 감동이죠 혜정이 사랑둥이 건강하게 잘크거라 인형이네요”라며 혜정의 근황에 깜짝 놀랐다.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 딸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중국 시부모님과 일상, 결혼생활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은 대회에 출전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채널A ‘아이컨택트’에서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고백하며 대학진학을 포기하려 했으나 어머니의 만류로 진학했다. 이후로도 생활고에 시달리던 함소원은 대학등록금을 해결할 수 있는 대회상금을 노리고 진출했다.

함소원의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중퇴로 알려졌으며, 대회서 입상 후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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