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전현무가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을 “사실무근”이라 부인했다.
8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결혼설에 대해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고, 따로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이 재조명된 것은 지난 7일 전현무와 이혜성이 동반 봉사활동을 간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봉사 활동을 본 관계자는 “두 분은 당일 스텝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오셔서 온종일 구슬땀을 흘리셨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동반 봉사활동으로 그동안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또한 이날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진행을 맡았던 KBS Cool 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개인 사정을 이유로 하차했다. 이에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혼을 준비 중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사랑을 키워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15살 나이 차를 극복한 커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전현무는 ‘정산회담’ ‘히든싱어6’ ‘문제적 남자’ ‘TMI NEWS’ ‘전지적 참견시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활약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연예가중계’ ‘KBS 뉴스9’ ‘도전! 골든벨’ ‘누가누가 잘하나’,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진행을 맡았다. 그는 전현무의 여자친구를 화제를 모으며 활발히 방송 활동을 했으나 최근 연차수당 부당 수령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올랐다.
8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결혼설에 대해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고, 따로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이 재조명된 것은 지난 7일 전현무와 이혜성이 동반 봉사활동을 간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봉사 활동을 본 관계자는 “두 분은 당일 스텝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오셔서 온종일 구슬땀을 흘리셨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동반 봉사활동으로 그동안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또한 이날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진행을 맡았던 KBS Cool 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개인 사정을 이유로 하차했다. 이에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혼을 준비 중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기도 했다.
전현무는 ‘정산회담’ ‘히든싱어6’ ‘문제적 남자’ ‘TMI NEWS’ ‘전지적 참견시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활약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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