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희재가 존경스러운 인물로 영탁을 꼽았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영탁, 이찬원, 김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높은 화제성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들은 이날 ‘미스터트롯’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자신이 ‘진(眞)’인 분야를 묻는 질문에 이찬원은 ‘목소리 긁는 창법’, 김희재는 ‘춤’, 영탁은 ‘사교성’을 꼽았다.
영탁의 사교성에 대해 김희재는 “존경스러운 부분이다. 내가 가수도 아닌 비연예인임에도 프로인 영탁이 형이 먼저 다가와서 챙겨줬다. 존경스럽고 나도 그런 선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영탁은 “잘 될 것 같아서 미리 포섭한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해군 신분으로, 지난 3월 17일 만기 전역했다. 이에 대해 “오전 6시만 되면 눈이 떠진다. 전역한지 한 달 좀 넘었다. 아직도 ‘다나까’ 말투가 입에서 사라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영탁, 이찬원, 김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높은 화제성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들은 이날 ‘미스터트롯’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영탁의 사교성에 대해 김희재는 “존경스러운 부분이다. 내가 가수도 아닌 비연예인임에도 프로인 영탁이 형이 먼저 다가와서 챙겨줬다. 존경스럽고 나도 그런 선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영탁은 “잘 될 것 같아서 미리 포섭한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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