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진영, 대학원 진학 등 학력 눈길…연하 남편과 결혼까지 재조명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권진영이 '개그계의 브레인으로 불리는 이유인 학력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박명수는 권진영을 소개하며 "책을 많이 읽으면 큰 행운이 온다. 개그계의 브레인 권진영"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개그맨 권진영이 대학원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관심을 끌었다. 공개돼 있는 권진영의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사다. 그러나 권진영은 추후 인문학 대학원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권진영은 해당 방송을 통해 '여자 박명수'로 불리는 점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권진영은 "박명수가 전화와서 '너 '우쒸' 몇 번 했어?'라며 세어 보고 개당 얼마 씩 입금하라고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뮈한 권진영은 '우비 소녀' 코너를 진행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인물이다. 현재는 방송보다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또한 임혁필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권진영은 지난 2016년 4살 나이 차이의 연하 남편과 만나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권진영 남편의 직업은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권진영은 결혼 이후 방송을 통해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권진영은 과거 방송을 통해 결혼 당시에는 남편이 2살 연하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4살 어리다고 알려지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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