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영혼수선공' 정소민이 신하균에게 파격적인 선언을 했다.
7일 방송된 KBS2 '영혼수선공'에서는 이시준(신하균)과 한우주(정소민)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주는 시준을 향해 "거짓말이었죠 내 팬이라는거"라고 말하며 "고마워요 바래다줘서, 선생님 좋은 의사신거같아요"라고 말했다. 시준은 "그럼 좋은 의사한테 치료한번 받아보지 않을래요? 우주씨 돕고 싶습니다"라고 맗했다.
우주는 "혹시 저를 미친년 취급하는건가요?"라고 물었고 이어 "미친년 맞아요. 맞는데, 진짜 나 치료할 자신 있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시준은 "우주씨는 미친게 아니고 아픈겁니다. 우주씨가 아프다는것만 인정한다면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은 아픈데 스토리가 참 좋다", "재미는 있는데 마음이 아프다", "시나리오가 좋은 것 같다 이 드라마 많이 봤으면", "정소민 너무 좋다. 눈물 핑 도는 연기에 나도 많이 울었다"라고 전했다.
'영혼수선공'에 등장하는 병원 촬영지는 화홍병원으로 알려졌으며, '영혼수선공'은 전작 '어서와' 시청률 0프로의 흔적을 완벽히 지우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신하균, 정소민이 출연하는 KBS2 '영혼수선공'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재방송은 8일 오전 11시 50분, 오후 12시 30분 3회와 4회가 KBS 드라마를 통해 연속 방송된다.
7일 방송된 KBS2 '영혼수선공'에서는 이시준(신하균)과 한우주(정소민)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주는 시준을 향해 "거짓말이었죠 내 팬이라는거"라고 말하며 "고마워요 바래다줘서, 선생님 좋은 의사신거같아요"라고 말했다. 시준은 "그럼 좋은 의사한테 치료한번 받아보지 않을래요? 우주씨 돕고 싶습니다"라고 맗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은 아픈데 스토리가 참 좋다", "재미는 있는데 마음이 아프다", "시나리오가 좋은 것 같다 이 드라마 많이 봤으면", "정소민 너무 좋다. 눈물 핑 도는 연기에 나도 많이 울었다"라고 전했다.
'영혼수선공'에 등장하는 병원 촬영지는 화홍병원으로 알려졌으며, '영혼수선공'은 전작 '어서와' 시청률 0프로의 흔적을 완벽히 지우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0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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