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조정석 깜짝 방문에 감동한 곽선영, 당황→울컥 '끝내 눈물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곽선영이 오빠 조정석의 깜짝 방문에 감동했다.

7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은 동생 곽선영이 있는 부대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이는 30대 후반이고 잘생겼다는 후배의 말에 부대에서 달려나온 곽선영은 조정석을 보고선 급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갑작스러운 오빠의 방문에 곽선영은 "무슨일 있어? 재혼해? 엄마 아파? 아빠 아파?"라며 의심을 감추지 못했다.

조정석은 잠깐 얼굴보러 왔다며 동생의 안부를 물은 뒤 자주 못 온것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오빠의 따뜻한 챙김에 곽선영은 당황해하다 이내 울컥한 듯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놀란 조정석은 "힘든일 있으면 전화하고 하나도 안바쁘니까 아무때나 전화해"라며 뒤돌아섰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익준이 익순이 한번 안아주지ㅠㅠ", "나도 저런 오빠", "남친인줄 알고 달려오다 친오빠인걸 알았을때 찰떡같은 반응", "막판에 급 울컥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