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곽선영이 오빠 조정석의 깜짝 방문에 감동했다.
7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은 동생 곽선영이 있는 부대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이는 30대 후반이고 잘생겼다는 후배의 말에 부대에서 달려나온 곽선영은 조정석을 보고선 급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갑작스러운 오빠의 방문에 곽선영은 "무슨일 있어? 재혼해? 엄마 아파? 아빠 아파?"라며 의심을 감추지 못했다.
조정석은 잠깐 얼굴보러 왔다며 동생의 안부를 물은 뒤 자주 못 온것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오빠의 따뜻한 챙김에 곽선영은 당황해하다 이내 울컥한 듯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놀란 조정석은 "힘든일 있으면 전화하고 하나도 안바쁘니까 아무때나 전화해"라며 뒤돌아섰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익준이 익순이 한번 안아주지ㅠㅠ", "나도 저런 오빠", "남친인줄 알고 달려오다 친오빠인걸 알았을때 찰떡같은 반응", "막판에 급 울컥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7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은 동생 곽선영이 있는 부대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이는 30대 후반이고 잘생겼다는 후배의 말에 부대에서 달려나온 곽선영은 조정석을 보고선 급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조정석은 잠깐 얼굴보러 왔다며 동생의 안부를 물은 뒤 자주 못 온것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오빠의 따뜻한 챙김에 곽선영은 당황해하다 이내 울컥한 듯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놀란 조정석은 "힘든일 있으면 전화하고 하나도 안바쁘니까 아무때나 전화해"라며 뒤돌아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0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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