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엔시티(NCT) 도영이 사생팬 전화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7일 NCT 도영은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도영은 노래를 부르던 중 계속해서 걸려오는 전화에 분노하며 "나 노래하잖아. 전화 하지마"라고 소리쳤다. 이어 "죄송해요. 시즈니들 미안해요"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자리에 앉은 그는 "저는 사생팬들한테 전화 오는거 어짜피 안 받고 신경 안쓴다. 그래서 카톡이나 이런거 하지 말아라. 어짜피 저는 관심도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가 저렇게 싫어하잖아", "사생들 정신차려라", "사생들 제발 적당히 해 우리 도영이 노래 좀 듣자", "방송할 때 저러는 거 일부러 저러는거지?", "사생 완전 심했음. 눈치 좀 보고 살아라", "도영이 노래 불러주고 소통하고 있는거 겁나 눈치없게 전화 계속 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월 엔시티 드림(NCT DREAM) 제노 역시 사생팬의 전화에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당시 제노는 런쥔, 천러와 함께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방송 중 계속해서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가 걸려오자 런쥔은 "전화 좀 그만 하세요"라며 소리치기도 했다. 또한 제노에게 휴대폰을 비행기모드로 해두자며 다독이기도 했다.
한편 NCT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엑소 등이 라이브 도중 사생에게 걸려온 전화에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7일 NCT 도영은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도영은 노래를 부르던 중 계속해서 걸려오는 전화에 분노하며 "나 노래하잖아. 전화 하지마"라고 소리쳤다. 이어 "죄송해요. 시즈니들 미안해요"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자리에 앉은 그는 "저는 사생팬들한테 전화 오는거 어짜피 안 받고 신경 안쓴다. 그래서 카톡이나 이런거 하지 말아라. 어짜피 저는 관심도 없다"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1월 엔시티 드림(NCT DREAM) 제노 역시 사생팬의 전화에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당시 제노는 런쥔, 천러와 함께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방송 중 계속해서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가 걸려오자 런쥔은 "전화 좀 그만 하세요"라며 소리치기도 했다. 또한 제노에게 휴대폰을 비행기모드로 해두자며 다독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0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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