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터트롯' 나태주가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나태주가 출연했다.
9세에 시작한 태권도로 다양한 인생을 경험한 나태주는 "14년 정도 K타이거즈 멤버로 활동했다. 또 액션쪽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의 무술 배우도 되고 싶었다. 그래서 2010년에 태권도 액션 영화 '더 킥'에 주연으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오랜 무명 생활로 자신감을 잃었던 나태주는 "카메라 앞에 서면 불편한 건 아니지만 뭔가 준비되지 않은 모습,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것 같아서 의기소침해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트로트라는 새로운 분야로 재기를 노린 나태주는 "주변 사람들이 트로트를 너무 좋아하는걸 알고 있었다. 좋아하는걸 한번 더 찾아보자 하다가 그래서 '너목보'에 나가게 됐다. 그리고 '이게 맞구나 내가 좋아하는게 남들한테 보이는구나' 싶어서 그때부터 제대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래에 이어 연기까지 최근엔 광고와 예능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나태주는 "러브콜이 많이 올 줄 몰랐다. 너무 좋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 "키는 164정도, 얼굴은 피부가 좋으셨으면 좋겠다. 단발 스타일을 좋아하고 성격은 저랑 잘맞는 쾌활하고 털털하면서 나보단 남들한테 먼저 배려심이 깊은 분이 이상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나태주가 출연했다.
9세에 시작한 태권도로 다양한 인생을 경험한 나태주는 "14년 정도 K타이거즈 멤버로 활동했다. 또 액션쪽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의 무술 배우도 되고 싶었다. 그래서 2010년에 태권도 액션 영화 '더 킥'에 주연으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트로트라는 새로운 분야로 재기를 노린 나태주는 "주변 사람들이 트로트를 너무 좋아하는걸 알고 있었다. 좋아하는걸 한번 더 찾아보자 하다가 그래서 '너목보'에 나가게 됐다. 그리고 '이게 맞구나 내가 좋아하는게 남들한테 보이는구나' 싶어서 그때부터 제대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래에 이어 연기까지 최근엔 광고와 예능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나태주는 "러브콜이 많이 올 줄 몰랐다. 너무 좋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0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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