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확진자 닷새 연속 100명 미만…"연휴 끝나고 동향 봐야"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7일 95명이 추가로 파악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6천28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3명 늘어 603명이 됐다.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는 이날 확진자가 23명 나왔다.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4천771명이 됐다.
도쿄의 하루 확진자는 이달 3일부터 닷새 연속 100명 미만에 머물렀다.
3일 91명, 4일 87명, 5일 58명, 6일 38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최근 일본의 확진자 증가세는 한풀 꺾였다.
하지만 4월 말 5월 초에 연휴가 있었으며 유전자 증폭(PCR) 검사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는 만큼 확진자가 줄어든 것을 감염 확산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평가할지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도의 담당자는 "휴일에는 검사 수가 적기 때문에 연휴가 끝난 후 동향을 확실하게 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6천28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3명 늘어 603명이 됐다.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는 이날 확진자가 23명 나왔다.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4천771명이 됐다.
도쿄의 하루 확진자는 이달 3일부터 닷새 연속 100명 미만에 머물렀다.
3일 91명, 4일 87명, 5일 58명, 6일 38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최근 일본의 확진자 증가세는 한풀 꺾였다.
하지만 4월 말 5월 초에 연휴가 있었으며 유전자 증폭(PCR) 검사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는 만큼 확진자가 줄어든 것을 감염 확산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평가할지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7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