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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김호중, 레인보우팀 이긴 '때' 무대 "열창 빛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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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호중이 점수로 레인보우팀을 이겼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7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김수찬, 신인선, 남승민, 나태주 등이 속해있는 레인보우팀과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이찬원, 김호중, 영탁, 김희재로 구성된 TOP7의 대결이 펼쳐졌다. 레인보우는 첫 고객을 가져가며 승기를 잡았다.

다음 콜은 부산이었다. 24세의 신청자가 전화를 받았으나 엄마가 전화를 인터셉트했고, 이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의문의 호탕한 주인에 TOP7은 박수를 쳤고, 신청자는 "신청한 게 엄마한테 불러드리려고 엄마 연락처로 전화드렸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이번 콜은 TOP7에게로 갔고, 딸 신청자는 영탁과 연결하길 희망했다.

하지만 엄마인 정연자 신청자는 "절대 안된다"고 말하며 김호중을 희망했고, 이에 붐은 장난스레 "딸한테 잠시 이불을 씌워 두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연자 신청자는 조항조의 '때'를 신청했다. 이에 김호중은 조항조의 노래를 부르러 무대 앞으로 나섰다. TOP7 출연진들이 꿀벌 머리띠를 쓰고 김호중의 뒤에서 장단을 맞추며 춤을 추었다.

레인보우팀도 박수를 보내며 김호중의 무대를 지켜보았다. 김호중은 특유의 중후하고도 힘 있는 목소리로 '트바로티'의 기운을 뽐내며 조항조의 노래를 열창했다. 김호중의 노래가 끝나자 정연자 신청자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제 마음에는 정말 100점입니다"라고 말하며 김호중에 감사를 전했다.

91점을 얻은 김호중은 가전제품 선물을 보내게 됐고, 모두들 김호중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현재 TOP7이 91점, 레인보우가 90점인 가운데 근소한 차이로 TOP7이 앞섰다.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은 TOP7 트롯맨들이 시청자들의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부르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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