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강수연이 장민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강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을주는사람 가정의달 ‘사람이 좋다’ 프로그램에서 저희 부부와 가족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영상으로 담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피디님 감독님 작가님 정말 사람이 좋아요ㅠ #고마운사람들 감사합니다. #mbc 선물같은 #사람이좋다 #가정의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수연이 남편 장민에게 입술을 내밀고 얼굴을 맞대고 있다. 이어 장민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함께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강수연과 장민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다짐하기까지가 담겨 있었다.
장민은 강수연 친언니가 운영 중이던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쳐 첫눈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언니는 “‘내가 너 보고 있다’가 느껴질 정도로 뚫어지게 쳐다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의 관심을 의심하던 강수연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가장 큰 부분은 자신감이 넘치고 항상 용기를 준다. 또 하나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자마자 혼인신고를 서둘렀다. 이에 장민은 “도망갈까 봐 빨리 잡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스페인 국적의 장민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강수연은 헬스 트레이너 출신이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6일 강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을주는사람 가정의달 ‘사람이 좋다’ 프로그램에서 저희 부부와 가족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영상으로 담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피디님 감독님 작가님 정말 사람이 좋아요ㅠ #고마운사람들 감사합니다. #mbc 선물같은 #사람이좋다 #가정의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강수연과 장민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다짐하기까지가 담겨 있었다.
장민은 강수연 친언니가 운영 중이던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쳐 첫눈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언니는 “‘내가 너 보고 있다’가 느껴질 정도로 뚫어지게 쳐다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의 관심을 의심하던 강수연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가장 큰 부분은 자신감이 넘치고 항상 용기를 준다. 또 하나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자마자 혼인신고를 서둘렀다. 이에 장민은 “도망갈까 봐 빨리 잡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7 1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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