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50회, 서울 송파구 맛집 예고…일일식객 송창의 출연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50회가 서울 송파구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6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사람 많고 '맛집'도 많은 서울 송파구_허영만의 백반기행 50회 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에는 서울 송파구를 찾은 허영만과 일일 스타식객 송창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영만은 "송파구는 가장 인구가 많이 사는 자치구라고 한다"고 소개했다.

송창의는 허영만에게 "선생님.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송창의에게 "내 옛날 모습하고 비슷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허영만은 "음식도 궁합이고 사람도 궁합이다"라고 말한 뒤 송창의와 함께 감자탕 맛집을 찾았다. 감자탕을 맛본 송창의는 "감자탕 자체가 상큼하고 신선하고 새롭다"고 평가했다.

방송에는 감자탕 외에도 고기, 게장 등 다양한 음식이 소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송창의가 출연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50회는 오는 8일(금) 오후 8시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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